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극기 휘날리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강제규]] 연출, [[장동건]], [[원빈]] 주연의 [[6.25 전쟁]]을 다룬 영화. [[쉬리(영화)|쉬리]], [[친구(영화)|친구]], [[살인의 추억]], [[올드보이(2003)|올드보이]], [[달콤한 인생(영화)|달콤한 인생]], [[공동경비구역 JSA]], [[실미도(영화)|실미도]]와 함께 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영화이며 실미도에 이은 두번째 [[천만 관객 돌파 영화]]이기도 하다. 모티브가 된 것은 [[전쟁기념관]]에 있는 '형제의 상'의 실화와 최승갑 일병의 유품[* [[다부동 전투]] 당시 369고지를 사수하던 중 전사했는데 유품으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삼각자가 출토되었는데 이 순간을 다룬 다큐를 보고 강제규 감독이 영감을 떠올렸다고 한다.]이다. '형제의 상'은 실제 형제였던 박규철 소위(형)와 박용철 하전사(동생)의 이야기다. [[황해도]] [[평산군]] 신암면 출신인 형제는 이북 땅에 [[소련군정]]이 들어서면서 형만 [[월남#s-2]]하고 동생은 남은 상태에서 전쟁이 터졌다고 한다. 결국 형은 [[대한민국 육군]]으로서, 동생은 [[조선인민군 육군]]으로 참전했고 [[원주시]] 치악고개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극적으로 만나 서로 부둥켜 안고 울었다고 한다. 그러나 영화와 달리 박규철 소위는 동생을 [[귀순]]시켜 같은 부대에서 복무했다고 한다. 모티브가 된 얘기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사례도 있다. 배우 [[김영옥(배우)|김영옥]]의 두 오빠 얘기 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